푹TV, '이불 밖은 위험해' VOD 큰 호응

일일 가입자·방문자 수 두 배 급증

방송/통신입력 :2018/04/12 18:33

푹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은 MBC 목요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이불 밖)' 미방송분이 푹TV에 공개돼 화제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첫 방송이 진행된 지난 5일 일일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달 목요일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본편과 미방송분이 포함된 확장판 VOD가 공개된 첫날인 6일 푹TV 일일 방문자 수는 약 100만명으로, 3월 금요일 평균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푹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은 MBC 목요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이불 밖)' 미방송분이 푹TV에 공개돼 화제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푹TV에 공개된 확장판에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숙소에서 팀 멤버들과 지내는 모습, 그리고 시우민, 김민석 등 출연자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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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 채널에서 방송한다. 푹TV는 첫 회 포함 8주간 매주 본 방송 직후 미방송분이 포함된 확장판을 단독 공개한다.

김준환 콘텐츠연합플랫폼 대표는 “푹TV 유료 가입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푹TV만의 독점 콘텐츠 투자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