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위너’와 함께하는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컴투스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작 ‘댄스빌’을 소개하고 이용자와 함께 하는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 쇼케이스를 14일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실시했다.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샌드박스형 리듬게임이다.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지원해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어렵지 않게 동작과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해 자신만의 음악과 춤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300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빌’의 출시에 앞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미리 선보이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댄스빌 개발을 총괄한 컴투스 이석 PD가 무대에 올라 게임을 통해 댄스를 제작하는 방법을 시연했으며, MC조세호와 댄스빌 개발자가 함께하는 미니토크쇼 코너를 통해 댄스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는 ‘댄스빌’ 콘텐츠를 활용해 무대에서 직접 음악을 만드는 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에스플레바’가 등장해 LED 라이트로 게임 속 춤 동작을 표현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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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댄스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YG엔터테인먼트 인기 그룹 ‘위너’가 아일랜드, 에브리데이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컴투스 신작 ‘댄스빌’은 내년 1월 국내 출시되며,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