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리엔조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4(PS4),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뮬라카’의 닌텐도 스위치판을 12월 13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뮬라카는 멕시코의 독립개발사 ‘리엔조’에서 자신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전통 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염원과 그것을 지켜나가겠다는 사명감 아래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발사는 게임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타라후마라 부족’을 보호하는 단체에 후원금으로써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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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판은 일본 e샵을 통하여 구매가 가능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발매를 기념하여 29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PS4판은 지난달 29일부터 정식 배포를 개시하였으며, 최대 10%의 할인 혜택과 PS4 스페셜 커스텀 테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