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에반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화 각성하는 에반은 강력한 생존력을 갖춘 방어형 영웅으로 거듭났다. 또한 스승 태오와 같은 광폭 효과도 새롭게 보유하게 돼 공격 측면에서도 성능이 향상됐다.
‘신화 각성’은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화 각성된 영웅은 새로운 외형과 더욱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에반은 세븐나이츠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영웅이자 방대한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이번 신화 각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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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에반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반 신화 각성 이벤트 던전 클리어 시 횟수에 따라 6성 카린, 각성 에반/카린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성 에반과 각성 카린 조합을 통해 신화 정수를 획득할 수 있는 조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보다 다양한 영웅을 즐기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에반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분들이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