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 (대표 박종진)은 온라인 직영 다이렉트몰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전 대비 가독성 높은 상품 노출과 단순 명료한 페이지를 구성해 다이렉트몰 방문객에게 개선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편 페이지 PC 버전은 메인 화면에서 스크롤과 좌우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이벤트와 상품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됐다.
모바일 버전도 유심 요금제, 추천 휴대폰 등 PC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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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몰을 통해 ‘셀프 개통’ 서비스와 유심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한 유심을 직접 개통하는 셀프 개통 서비스는 유심 배송, 전산 처리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유심 당일 배송 서비스는 서울 거주자에 한해 다이렉트몰로 번호이동하면 제공된다. 주중 낮 12시까지 유심 단독 상품을 접수하면 당일 개통이 가능하도록 유심을 무료 배송해준다.
박종진 KT엠모바일 대표는 “올해 신규 가입자 중 절반이 다이렉트몰을 통해 가입한 만큼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