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완구 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완구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테마관인 ‘완구선물관’에서 로봇장난감, 주방놀이, 블록놀이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까지 즉시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캐릭터별, 가격대별, 연령별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어린이 선물 인기 완구와 함께 프라모델, 피규어 등 어른을 위한 인기 완구 상품도 제안한다.
대표상품으로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른 블록으로 구성된 ‘레고클래식 10704 크리에이티브 박스’가 있다. 쿠팡가는 4만2천원대다. 실제 싱크대같이 디테일한 디자인을 구현한 ‘키드크래프트 미드 센추리 모던 키친 주방놀이’를 8만4천원대에,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아기들 호기심을 유도할 수 있는 ‘라마즈 뮤지컬 자극 애벌레 인형’을 1만5천원대에, 인기 캐릭터 ‘타요’를 활용한 장난감 ‘타요 빙글빙글 트랙 놀이세트’를 3만3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로 인기있는 완구 용품을 실속있게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각종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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