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도서를 모은 카테고리 테마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 내 신규 테마 ‘선물’을 추가했다. 아이, 부모,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의 4가지 서브테마로 구성됐다. 각 대상 별로 도서 외에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이를 위한 선물 테마에는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토이북, 인기 캐릭터 핑크퐁 상품 등을 크리스마스 완구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부모를 위한 선물 테마에는 에세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친구를 위한 선물 테마에서는 다이어리북, 경제 경영서 등을 추천한다.
연인을 위한 선물 테마에는 달달한 연애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에세이, 포토북을 제안하며, 손수 만든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한 수예/수선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함께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이를 위한 ‘리틀 퓨처북 뽀로로펜 3.0: 한글 영어’와 ‘익숙해질 때: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이 있다. 각각 쿠팡가 4만7천원대, 1만2천원대이다.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력을 위한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은 쿠팡가 1만2천원대에 판매한다.
관련기사
- 네이버 떠났던 쿠팡, 재결합…왜?2018.11.29
- 쿠팡, ‘낚시 전문관’ 선봬2018.11.29
- 쿠팡, 모바일 쇼핑앱 사용자수 1위2018.11.29
- [6보]AWS 장애…쿠팡·푹·배민 등 일부 복구2018.11.29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관련한 책과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 ’선물‘ 등이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선물을 주고받는 일이 많은 시기에 의미 있는 선물로 책 선물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제안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