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우수 회원(VVIP)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네 번째를 맞은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지난해 회원제도 개편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대표 고객 감사 이벤트이다. 이 날 인터파크는 우수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750여명의 VVIP 회원(1인당 2매)을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무료 초청했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 외에도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포토월, SNS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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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태신 인터파크 CSO(최고 서비스 책임자)는 뮤지컬 공연에 앞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참석해준 우수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뮤지컬 ‘엘리자벳’의 출연진이 공연 직후 직접 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경품 행사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인터파크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해 여름부터 시작한 패밀리데이가 어느덧 인터파크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매김하며, 매 회를 거듭할수록 패밀리데이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뮤지컬 ‘엘리자벳’ 초청 패밀리데이는 특히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만큼,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인터파크와 함께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