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유럽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와 그의 대표 캐릭터 ‘땡땡'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 '에르제: 땡땡전' 사전 예매를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매 시 정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2월 20일에 하루 먼저 관람을 할 수 있는 입장권과 도록, 12cm 피규어, 특별 도슨트로 구성된 프리뷰 패키지도 34% 할인 된 5만6천원에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에르제: 땡땡전은 아시아 최초로 12월 21일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관련기사
- 인터파크, 올해 최고의 책·음반 투표2018.11.21
- 인터파크, 매일 특가 판매 ‘2018 블랙위크’ 진행2018.11.21
- 인터파크, 베어스타운 리프트권 65% 할인 판매2018.11.21
- 인터파크, 강동화·김양선 각자대표가 이끈다2018.11.21
1929년에 탄생한 땡땡의 모험은 세계 약 50개 언어, 60여 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 특별전은 유럽에서 보여줬던 작품과 전시 구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오리지널 드로잉과 회화, 사진, 영상 등 총 477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에르제 연대기 순 그리고 땡땡의 각 여행지를 주제로 크게 10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