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베어스타운 스키 리프트권을 65% 할인 된 특가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예매 일정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인터파크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15일 이후부터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주간권(09시~17시)의 경우 대인 2만6천600원, 소인 1만9천600원으로 정상가 7만6천원 대비 6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8.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오야권도 대인 2만8천원, 소인 2만1천원에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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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경기 북부 및 서울에서도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평일 야간 스키를 타기에도 좋은 접근성으로 인기가 높은 종합레저타운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이 공인한 88챌린저 라인을 포함, 총 11면의 스키슬로프와 시간당 1만5천200명의 스키어를 수송할 수 있는 리프트 8기가 설치돼 있다.
18/19 시즌 개장일은 11월 24일로 예정돼 있으며 얼리버드 리프트권은 개장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