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웹방화벽 ‘와플(WAPPLES)’의 협력사를 초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을 필두로 소프트웨어형 웹방화벽 'WAPPLES SA' 등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신규 5.0 버전에 추가된 기능과 2019년 제품 로드맵 등 사업정보를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은 지능형 탐지엔진 'COCEP'을 탑재해 신종 공격에 대응 가능하다”며 “미국 성능측정기관 톨리그룹(Tolly Group) 테스트를 통해 TPS, CPS, 오탐률 등에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10대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OWASP TOP 10)에 대한 보안정책을 강화하고, 자동화 툴에 의한 부정접근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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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버전 와플 5.0은 "머신러닝 기반 자가진단 기능을 탑재하고, 설정 및 로그 DB 관리 이분화, 백업과 복구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펜타시큐리티 남경문 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와플 라인업, 신기능, 로드맵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파트너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더욱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