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G CNS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성에 따라 이뤄졌다.
LG CNS 관계자는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하기 위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부사장 승진
▲현신균 CTO(現 CTO 전무)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現 금융/공공사업부장)
◇ 전무 승진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現 금융사업담당)
◇상무 신규 선임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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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전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現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