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콘텐츠 ‘에픽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에픽 퀘스트는 주인공 테오와 레오나의 과거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에픽 퀘스트 완료 시 테오와 레오나를 SR 등급에서 SSR 등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스페셜 코스튬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3종과 5개의 신규 코스튬도 선 보인다. 강림 영웅 ‘테슬라’를 포함해 마가레타와 세라가 추가됐으며 신규 코스튬을 통해 영웅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주간 던전 콘텐츠 ‘시공의 틈’이 기존 15층에서 20층으로 확장되면서 더욱 많은 보상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성장 도감 시스템에서는 도감을 완성하면 영웅의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상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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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7일 출석 이벤트와 에픽 퀘스트 기념 56일 출석이벤트를 진행한다.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일부 코스튬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림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2018 블랙 코인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SSR 등급 비밀결사단 선택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