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스토리 업데이트 '제 7특이점' 티저 영상과 이벤트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업데이트 예정인 '제 7특이점'은 신대의 시대 ‘바빌로니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1부의 마지막 특이점(메인 스토리)이다. 가장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제7특이점’은 국내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업데이트 중 하나로, 지난 4일 열린 서비스 1주년 기념행사에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되어 이용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제 7특이점 티저 영상을 공유하면 이용자들의 공유 횟수를 합산해 달성 수치에 따라 게임재화(성정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게시글에서 받고 싶은 보상을 투표하는 이벤트를 연다. 득표수가 가장 높은 보상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 전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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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7특이점' 업데이트 대비해, 11/26부터 스토리 콘텐츠를 용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인 퀘스트의 포인트(AP) 소모를 50% 절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입문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