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에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문서 기반의 서비스 계약은 기존 종이서류 작성과 서명 등을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신청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편의성과 직원의 업무 향상을 이끌어 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포시에스 측은 “개발 생산성을 위한 간편서식과 동적서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명영역 자동확대·필압·획수·시간체크 등이 가능한 전자서명 등 오즈 이폼의 주요 강점들이 고객사로부터 좋은 요소들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작년 상반기 서식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대리점에서 사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 처리 가능한 XML 기반 오즈 이폼으로 가입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직영대리점에 확대 적용했다.
최근 KT 가입신청 시스템까지 구축 완료함으로써 포시에스는 국내 대표 통신 3사에 모두 오즈 이폼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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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문진일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고객들의 요구사항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더욱 스마트해 지고 있다”며 “똑같은 기술이 아닌 차별화된 기술과 고객 서비스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시에스는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발 더 앞서 나가 생각하고 다양한 현안들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