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23주년 맞아 새 CI 공개

컴퓨팅입력 :2018/07/24 17:27    수정: 2018/07/24 17:51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는 오는 25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비전과 포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롭게 바뀐 CI는 새를 형상화한 심볼, 고객과 동반 성장이란 기존 포시에스의 기업정신, 글로벌 기업으로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 등을 담았다.

기업명을 표현한 로고타입은 기존의 날카롭고 딱딱한 로고 이미지를 탈피해 이성에 기반한 전문성과 유연하고 친근한 감성을 직선과 곡선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과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함께 일하는 포시에스의 기업문화를 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포시에스 새 CI

색상은 자연친화적이면서 안정감을 주는 녹색과 세련되고 신뢰성을 주는 파란색을 혼합해 ‘FORCS BLUE’ 컬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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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이번 새로운 CI는 포시에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며 “기존 패키지 사업과 함께 올 상반기 해외시장에 정식 론칭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세계 속의 IT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지난 20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를 공개 및 선포했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자 포상, 월드휴먼브리지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놀이행사와 선물 전달, 축하 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창립 23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