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식스-롯데렌탈, 베트남 차량호출 시장서 협업

컴퓨팅입력 :2018/11/22 15:09

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지식스(대표 우경식)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과 베트남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식스는 블록체인 자회사 엠블(MVL) 파운데이션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타다는 출시 3개월 만에 등록 운전기사 1만8천명, 누적 승객 10만 명을 넘는 등 현지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타다 서비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부터 베트남 차량 렌탈 시장에 진출해 있는 롯데렌탈은 필요한 차량 등을 지원한다. 이지식스는 타다의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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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식스와 롯데렌탈이 베트남 차량호출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동차 주행, 통신, AI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하는 산업의 특성상 서로 다른 이종업계 간 전략적 협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지닌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경식 이지식스 대표는 “국내 렌터카 1위업체와 해외 서비스 노하우가 있는 스타트업이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며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통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