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창원시에 '파워센터 내서점' 오픈

오프라인 매장 강점을 살려 체험공간 조성에 중점

홈&모바일입력 :2018/11/22 08:54

전자랜드는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지상 3층, 총 230여평 규모 매장이다. 창원시에서는 5번째 매장이자 경남지역 13번째 매장이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고객이 방문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전자랜드는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사진=전자랜드)

각 공간은 고객들이 직접 가전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제품 아낙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의류건조기 44%, 의류관리기 30%, 세탁기 40%, TV 64%, 냉장고 42%, 밥솥 44%, 전기레인지 56%, 안마의자 40%, 청소기 55%까지 할인판매 한다. 또 22~25일 4일간 전기그릴, 다리미, 프린터, 가스레인지, 전동칫솔, 드라이기, 믹서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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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점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의류건조기(1명) ▲2등 전기그릴(1명) ▲3등 스팀다리미(1명) ▲4등 후라이팬(1명) ▲5등 키친타올(500명) 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전자랜드는 공백상권 진출에 적극 나서며 9개 신규매장을 오픈했다”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