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시연] PC 게임 테일즈위버, M으로 돌아와

부산 벡스코 넥슨 지스타 부스에서 오는 18일까지 시연 가능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김윤희 기자>유명 PC 게임 테일즈위버가 모바일 게임 테일즈위버M으로 돌아왔다.

16일 넥슨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일즈위버M의 시연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했다.

내년 출시될 예정인 테일즈위버M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에피소드, BGM 등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즈위버M.

또한 모바일만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 플레이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원작과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아냈다.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은 루시안, 보리스, 티치엘, 밀라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별 고유의 메인 스토리라인, 챕터 던전, 자유로운 필드 사냥도 체험이 가능하다.

테일즈위버M 시연 스크린샷 01.

테일즈위버M 시연 스크린샷 02.

테일즈위버M 시연 스크린샷 03.

테일즈위버M 시연 스크린샷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