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김윤희 기자>던전앤파이터 등으로 유명한 네오플이 새로운 실험작을 선보였다. 해양 어드벤처 요소를 강조한 데이브다.
16일 넥슨은 네오플 스튜디오42가 제작하고 있는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의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데이브는 카메라와 작살 등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가는 작품으로 요약된다. 특히 다이버인 데이브를 조작해 바닷속 생태계를 파괴하는 고대 문명을 발견하고, 모험 중간 위기를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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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전 분위기의 그래픽 연출 효과를 강조한 이 게임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을 통해 수중 생태계를 면밀히 고증, 다양한 생물체를 2D와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차별화를 꾀했다.
지스타 관람객들은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과 해양 탐사, 메인 및 사이드 미션 일부, 보스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