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임베디드 컴퓨터의 대명사인 라즈베리파이가 25달러(약 2만 8천원)짜리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고 미국 지디넷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즈베리파이3 모델 A+’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올해 초 출시된 라이베리파이 하이엔드 모델 B+와 동일한 쿼드코어 1.4GHz 브로드컴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또한, 2.4GHz, 5GHz 와이파이 뿐 아니라 블루투스 4.2도 지원해 어디서나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파이3 A +는 라즈베이파이3 B+ 모델의 가격 35달러 보다 10 달러 저렴한 25달러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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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더넷 포트가 없어 와이파이를 사용해야 하는 점, 1GB가 아닌 512MB 램, 4개 대신 1개의 USB 2.0 포트만 탑재한 점은 라즈베리파이3 B+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자세한 사양은 여기서 (▶자세히 보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