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유투모로우(SEE YOU TOMORROW)’가 2018년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방송광고 부문에서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유투모로우의 소방관, 경찰관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5G와 IoT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ICT기술의 대표주자로서 ‘5G, IoT 등 SK텔레콤의 기술은 가장 가치있는 일에 쓰여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씨유투모로우는 각각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인명 구조의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 5G와 IoT 기술을 바탕으로 바디캠, 열화상 드론, 순찰카메라, 관제시스템 등을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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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광고에 나온 ICT기술들은 SK텔레콤이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제 현장에 시험 적용 중이다.
남상일 SK텔레콤 IMC그룹장은 “ICT 기술의 대표 주자로서 기술의 책임감과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의 진심을 알리고자 했다”며 “SK텔레콤이 지난 30여년 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ICT 기술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