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가 엘포인트와 엘페이 캐릭터인 ‘엘포이와 아보프랜즈’를 활용한 2019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다이어리는 엘포인트 공식 캐릭터인 ‘엘포이’를 전면에 앞세운 디자인으로 귀여운 감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옐로우와 핑크 색상 2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019 엘포인트 다이어리는 역대 가장 풍성한 세트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개별 브랜드에서 다이어리 1개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엘포인트 다이어리 세트는 ▲다이어리 ▲투명PVC파우치 ▲키링 ▲데코스티커 5종 ▲포스트잇 2종 ▲북마크 2종 ▲엘포인트 제휴사 쿠폰 13종 등 다양한 구성품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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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이어리는 엘포인트 모바일앱 내 날마다가게에서 독점 판매되며, 11월 5일부터 정상가 1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책상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문구류와 쿠폰을 풍성히 제공해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키덜트 족 외에도 실속 있는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