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와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 B2B 전시관에 40부스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무한한 상상’(Infinite imagination)을 슬로건으로 삼고 위메이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부스를 선보인다.
전체 부스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 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서비스 각 20 부스로 분리되어 있는 공간을 하나로 보이도록 통일성을 높였다.
또한 양 부스는 변화된 위메이드의 기업 브랜드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관’과 이카루스M을 비롯해 미르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 중인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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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라운지로 형태로 구성된 부스는 방문객 누구나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공간과 더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 IP 사업 논의 및 게임 소싱, 투자 상담 등 자사 게임라인업에 관심있는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B2B부스는 벡스코(BEXCO) 제2 전시장 3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