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를 자체서비스한다고 2일 전했다.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농구게임이다. 출시 이후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해당 IP를 이용해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 이용자는 간단한 가입과 동의 절차를 통해서 기존과 동일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리스타일2는 추가적으로 넥슨 채널링을 통해서도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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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자체 서비스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 게임은 동일한 방법으로 3종의 원조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100만 캐쉬 외에도 원조 코인을 이용한 아이템, 기간 한정 5만 이벤트 캐쉬 및 특별 구성 패키지도 제공된다. 그 외에도 프리스타일 전용 PC방 이벤트를 통해 PC방에 접속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180분 누적 접속 보상, 스킬슬롯 지급, 전용 버프 적용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조이시티의 조한서 상무는 “오랜 시간 동안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 준 이용자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