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엔드림과 조이시티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대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PC온라인게임이 전성기를 누리던 90년대부터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게임의 레전드로 자리잡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전략 RPG로 재탄생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의 본질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면서도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비공정’, ‘마장기’, ‘PVE 콘텐츠’, ‘PVP 비동기식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원작에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함장 5레벨’ 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명대사를 활용해 제작한 특별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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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 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도와주는 ‘캐미의 초보탈출’ 미션과 ‘레벨업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간 내 ‘초보 함장의 업무 일지’를 완수할 경우에는 ‘다이아’, ‘소환석’, ‘4장비 상자’를 제공한다.
경쟁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 간 펼쳐지는 ‘도전! 랭킹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서버의 전투력 등급에 따라 특별 영웅 ‘5성 이루스’ 및 ‘다이아(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5성 이루스'는 5성에 걸맞는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