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아이폰XS·XS 맥스·XR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템퍼드 글라스 등 2종을 출시했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이온교환 공법을 적용한 고급 유리 소재로 내구성과 보호력을 강화했고 9H 경도로 제작되어 외부 충격과 긁힘에서 화면을 보호한다. 두께는 0.29mm이다.
템퍼드 글라스는 열강화 유리를 적용해 플라스틱보다 최대 3배 높은 강도를 지녔으며 두께는 0.33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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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이마트, 하이마트 지정 매장에서 구매시 벨킨 강화유리 자동 부착 서비스인 트루 클리어 프로 2.0을 이용해 무료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구매시 패키지에 포함된 이지 얼라인 트레이로 자가 부착이 가능하다.
품질보증기간은 2년이며 가격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가 4만 9천원, 템퍼드 글라스가 2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