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레드햇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사업

컴퓨팅입력 :2018/11/01 16:32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레드햇과 협력해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기존 서버 가상화, 망분리 VDI 및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컨테이너 환경 관리를 지원한다. 리눅스 컨테이너 클러스터 운영플랫폼인 쿠버네티스에 대해서도 레드햇과 협력해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레드햇은 쿠버네티스 업스트림 프로젝트의 주요 기여자이며,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업용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제조 금융 공공 등 기존 450여 고객사들에게 VM웨어, 시스코, 넷앱, 클라우데라 등 유수의 글로벌 벤더와 높은 레벨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레드햇과 협력을 통해 오픈소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레드햇 솔루션 활용 경험과 레드햇 관련 교육 수료를 통해 숙련된 오픈소스 플랫폼 엔지니어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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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개최되는 레드햇포럼서울 컨퍼런스에도 골드 스폰서로 후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굿모닝아이텍은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빅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컨테이너 구축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인프라 구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레드햇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