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신규 모드 ‘클론 격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OBA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 보이는 클론 격투는 같은 팀의 이용자가 모두 동일한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모드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5명의 이용자가 각자 선택한 영웅 중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플레이 할 영웅을 선정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서버 또 추가...출시 전 이용자 몰려2018.10.30
-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4종 공개...블소레볼루션 앞세워2018.10.30
- 중국 진출 막힌 게임업계 일본시장 두드린다2018.10.30
- 넷마블 '펜타스톰', 대격변 업데이트 예고2018.10.30
이용자가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장 최적화도 함께 진행됐다. 펜타스톰은 영웅별 라인 선택 가이드, 영웅별 추천 장비 세팅 가이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의 패배 판정을 강화해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즌 동안 S 영웅 등급 달성 시에는 ‘전설의 각인’ 칭호도 지급한다.
펜타스톰은 지난 22일부터 할로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출석 및 대전 참여를 통해 ‘메이나 호박낫 할로윈 스킨’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조각을 모아 영구 스킨으로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