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플리움(INFLEUM)'이란 프로젝트로 리버스 ICO를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가 세계 유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잇따라 네트워킹하며 입지를 넓혔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소 상장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인플리움'은 마케팅, 유통, 컨설팅, 법무, 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기여한 모든 개인 참여자들에게 각각의 기여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현재하고 있는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리버스ICO 프로젝트다.
현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인플리움'의 프리세일을 진행하는 엘솔컴퍼니는 세계적 신뢰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달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LA의 '스타트엔진 서밋'에 참석했다.
이어 24일과 25일 이틀간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산하 단체 UNCTAD가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연사들이 초대된 '스위스 월드 인베스트먼트 포럼'에도 참석했다. 또 이 행사에서는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가 주최하는 밋업에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이어 29~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립토 챌린지 포럼'에도 참석했고, 다음달 1일부터 몰타(Malta)에서 개최되는 '몰타 블록체인 서밋'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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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솔컴퍼니는 '인플리움' 리버스 ICO를 넘어 거래소 상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뉴욕에서 열린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를 비롯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구축한 네트워크가 '인플리움' 상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엘솔컴퍼니 COO이며 인플리움 공동창립자인 안준 이사는 "한국에서 검증한 '브랜드 퍼블리싱' 에코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접목, 작은 브랜드라도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가 되겠다"면서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