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는 올 상반기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초 PB브랜드를 18개로 늘리고 자체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 UGC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최준호 대표는 "하반기에 새로운 브랜드를 오픈하고 다양한 브랜드 라인 구축 등 주요 프로젝트들이 몰려있다"면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솔컴퍼니는 상반기 자체 PB브랜드 1개 추가 출시와 '레디토' '레딩크' '리탭' 등 3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정착, 매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PB브랜드 ‘난이거’는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영양소를 큐레이션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엘솔컴퍼니는 B2B 사업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레디’ 일환으로 ‘레디토(REDITO)’와 ‘레딩크(REDINK)’ 서비스를 선보였다.
‘레디토’는 광고주와 마케터를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제휴 마케팅 플랫폼이고, '레딩크’는 국내 최초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들을 위한 토털 멘토링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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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제품 전문 쇼핑몰 ‘리탭(Retteb)’은 웰니스(wellness)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콘셉의 쇼핑몰이다. 지난 5월 오픈했다.
2013년 창업이후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올해 PB브랜드를 18개로 늘리고 자체 커머스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리뷰 플랫폼, 콘텐츠 제작 재능 공유 플랫폼, P2P 플랫폼 등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