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리움' 최대 40% 보너스...공개 프라이빗 프리세일 돌입

엘솔컴퍼니, 10월 한달간 진행

컴퓨팅입력 :2018/10/08 14:48    수정: 2018/10/08 14:50

엘솔컴퍼니(대표 최준호)는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인플리움(INFLEUM)'에 참여하는 개인들에게 최대 40%의 얼리버드 보너스를 제공하는 '인플리움 공개 프라이빗 프리세일'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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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플리움 프리세일은 시스템 본격 도입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메리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엘솔컴퍼니의 '인플리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마케팅, 유통, 컨설팅, 법무, 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 레퍼런스를 구축, 이를 통해 개인 아이디어가 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에코시스템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기존 브랜드 퍼블리싱 생태계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 일반 개인에 의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인프라를 제공한다"면서 "개인에게 공정한 보상이 분배될 수 있도록 하는 토털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엘솔컴퍼니는 "지난 3년간 국내에서만 브랜드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올해엔 한국에서만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상반기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올해 목표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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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아도스와 기술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 기술 부문을 보강했다.

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 겸 인플리움 창립자는 "우리는 브랜드 소비자이자 공급자가 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평가자, 제작자이기도 하다"면서 "이런 구조 속에서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보상을 보장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인플리움의 미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