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태풍 위투로 고립된 사이판과 괌 지역의 로밍 요금을 감면키로 결정했다.
음성, 문자, 데이터 등 로밍요금 관련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감면 대상 기간은 25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다.
오밍 요금 감면은 12월 요금 통지분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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