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 기반 패션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셀럽스타일플러스'의 분석영역을 의류에서 패션잡화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와이즈넛 AI기술을 활용한 광고서비스다. 이미지분석 기반 상품추천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마케팅서비스브랜드 '다이노마케팅'을 통해 지난 1월 론칭됐다. 유명인사가 착용한 패션상품의 색상, 무늬, 길이 등을 분석하는 기술로 구현됐다.
와이즈넛 설명에 따르면 과거 의류에 국한됐던 셀럽스타일플러스의 분석 영역이 가방, 신발 등 패션잡화로 확대됐다. 소비자 구매 편의성과 광고주 사업영역이 늘어났다. 광고매체 영역도 언론사 뉴스에서 카카오TV, 판도라TV, 곰TV 등 영상스트리밍 채널로 확대됐다. 인기 방송영상 속 등장인물이 착용한 상품과 유사한 상품의 여러 판매처와 가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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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서비스 론칭 이후 광고주들에게 푸시형 광고의 5배, 일반 리타게팅 광고의 3배 가량 높은 클릭률(CTR)을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광고서비스로 주목받고있다"며 "광고주들의 경쟁력 확보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끊임없이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셀럽스타일플러스의 메타페이지를 개편해 기사 및 동영상에서 추천된 상품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유명인사와 패션상품의 이미지를 직접 올려 평소 궁금했던 패션 스타일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