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은 17일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기업 모릭랩스와 알파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릭랩스는 ▲암호화폐 마이닝 팜 운영 ▲마이닝 풀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이닝 커뮤니티 ▲마이닝 전용 OS 개발 등 블록체인 개발에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인재풀을 통해 코인 개발 및 메인넷 운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알파콘 메인넷을 개발한다. 알파콘은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해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잡고 있다.
관련기사
- 알파콘, 블록체인 에셋거래소 연맹 ‘유닥스’ 상장 확정2018.10.17
- 알파콘, 글로벌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닥터스마트와 업무협약2018.10.17
- 알파콘-파트론, 스마트밴드 개발 업무협약 체결2018.10.17
- 알파콘 네트워크, 15일부터 암호화폐 알파콘 프리세일2018.10.17
국내 헬스케어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마이23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시작된 리버스(Reverse) ICO 프로젝트로 글로벌 홍보 마케팅사 함샤우트 글로벌, 한국M&A센터,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터리젠 등이 컨소시엄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다. 365mc, 모제림성형외과, 함소아한의원, 오라클 등 병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200개 이상 네트워크 병원을 확보했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모릭랩스가 알파콘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알파콘 비즈니스 성장에 탄력을 받아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