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분위기의 아쿠아 색상을 입힌 새로운 구글 홈 미니가 처음 소개됐다.
구글은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 미니의 아쿠아 모델을 출시한다고 미국 IT 매체 씨넷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아쿠아 색상 모델은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의 외형 디자인과 같고, 판매가는 50달러라고 외신은 설명했다.구글 홈 미니는 음성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정보를 찾아주거나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스마트폼에 연결된 공기청전기 등을 조작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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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구글 홈 미니의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있으며, 기기 작동 시 LED 불빛으로 분위기를 살려준다.
구글 측은 앞서 세 가지 색상 모델(코랄, 쵸크, 챠콜)을 선 출시한 바 있다. 아쿠아 색상이 추가됨에 따라 총 네 가지 색상으로 판매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