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공포의 할로윈 2018’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
기간 중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신규 전설 스킨을 포함해 할로윈을 연상하는 특별한 수집품을 획득하고, PvE 난투인 ‘정켄슈타인의 복수’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윈도 PC,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원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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