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올해 1월 출시한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가입 기업이 7천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웹케시 측은 "번거로운 단순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자동화한 것이 사용 기업 확산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경니라나는 은행, 카드사, 국세청으로부터 카드 사용 내역, 현금 영수증, 세금계산서와 같은 증빙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해 경리 담당자는 클릭 한번으로 매출·매입 자료를 장부에 기재하고 지출결의서를 작성할 수 있다. 모든 계좌를 실시간으로 통합 조회 가능하며 거래처 대금, 급여 지급 등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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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가세를 신고 할 때도 매출매입, 입출내역 등 부가세 신고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세무사에게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만든 것이 경리나라”라며 “상대적으로 전산화에서 소외되었던 소기업들이 경리나라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리업무를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