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세일 페스타서 TV·가전 최대 30%할인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10월7일까지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8/09/28 13:58    수정: 2018/09/28 13:59

롯데하이마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주요 가전 제품을 기획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안마의자,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과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전의 인기 상품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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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바디프랜드, 위니아, 쿠쿠, 쿠첸, SK매직, 테팔, 필립스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를 제품에 따라 30% 할인판매한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이해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을 품목별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며 "구매를 염두에 뒀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