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스마트워치 '순토' 단독 예판

온라인 하이마트쇼핑몰서 9일까지 실시

홈&모바일입력 :2018/08/06 10:35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9일까지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순토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99만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오는 9일까지 국내 온라인쇼핑몰에서 순토9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롯데하이마트가 유일하다. 순토(SUUNTO)는 핀란드 순토에서 제작한 스마트워치로, 아머스포츠코리아가 수입 유통한다.

순토9은 최대 120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가 탑재된 멀티 스포츠 GPS 시계다. 러닝, 사이클, 수영 등 80가지 스포츠 모드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이 내장됐고, 내비게이션, 날씨 정보, 일출 및 일몰 시간 확인은 물론, 폭풍우 알림 등 극한의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퓨즈드트랙 기술이 적용돼 정확한 경로와 거리 추적에 도움을 준다.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 체크, 수면 모드, 손목 심박계 내장 등 일상생활 속 편의성도 더했다. 전용 앱과 연동하면 전화, 문자 등의 알림 확인은 물론 스포츠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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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순토9 단독 예판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순토9을 구매하면,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 5만 포인트와 순토 보틀을 증정한다.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쿠폰도 준다.

롯데하이마트 홍반디 온라인소싱팀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관리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스포츠활동 관리에 최적화된 스포츠워치에 대한 관심도 커져 순토9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상품을 발 빠르게 도입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