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가성비를 갖춘 울트라 슬림베젤 25형 모니터 'V25F'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주연테크가 이번에 선보인 25형 모니터 V25F는 24형 모니터 크기에 2밀리미터(mm)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듀얼 모니터 사용시 이질감 없이 몰입도 높은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랜 시간에도 눈이 편안한 로우 블루 라이트와 플리 커프리 기능,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막는 안티 글레어 3H 하드코팅도 제품에 적용됐다.
V25F는 해상도 1920X1080의 풀HD(Full HD) 화면과 끊김 없는 주사율 75헤르츠(Hz)를 구현한다. 틸트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입력단자를 제공, PC·노트북·플레이스테이션·XBOX 360·셋톱박스 등 외부기기도 자유롭게 연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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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이사는 "V25F는 타사의 24형 모니터보다 외형은 작지만 화면은 1인치를 확장하고 게이밍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주사율 75Hz를 적용한 모델로, 보급형 가격이지만 효율성 극대화했다"며 "지난달부터 시행한 모니터 무결점 정책에 따라 이번 출시한 V25F 또한 다음달 중 무결점 옵션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25F는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