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대학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행 기간은 올 9월부터 2년이며, 사업금액은 약 35억 원이다.
이번 사업의 주목적은 혈액관리본부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 보장이다. SGA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운영과 점검을 지원한다. 특히, 서버 등의 외부 도입 품목에 대한 공급·제조사의 기술지원을 보증한다.SGA는 기존에 대한적십자사의 서버, 보안 부분 사업을 담당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더욱 확대된 규모의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계약을 맺게 됐다.
은유진 SGA 대표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수주는 SGA의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의 결과물”이라며 “경쟁력과 업계 신뢰도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등의 신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SGA, 6·13 지방선거대비 전산장비 성능보강 사업 수주2018.09.12
- SGA, 최대주주 보아스아이로 변경2018.09.12
- SGA,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응용SW 유지관리 수주2018.09.12
- SGA, 인천공항 PC-모바일웹 개편 완료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