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014년 출시한 하이엔드 헤드폰, MDR-Z7 후속제품인 MDR-Z7M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드라이버 유닛에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진동판을 적용했고 진동판 돔 크기를 늘려 중저음역대의 선명도를 높였다.
재생 가능 주파수는 최대 100kHz로 고해상도 음원 재생에 적합하며 공기 흐름을 이용해 진동판 동작을 최적화하는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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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나 오디오 플레이어용 3.5mm 스테레오 케이블과 4.4mm 밸런스드 케이블, 스테레오 폰 플러그 등 주요 규격 케이블을 모두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컬러 1종류이며 가격은 79만 9천원이다.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