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와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는 헤드셋인 SBH90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하며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과 USB-C 케이블로 연결하면 고해상도 음원을 고음질로 재생한다.
내장 코덱은 SBC, AAC, aptX다. 유선 연결시 최대 24비트, 192kHz 고해상도 음원도 재생 가능하다.충전 어댑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2시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대기모드에서 약 550시간,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재생시 최대 7시간 30분을 쓸 수 있다.
무게는 27.2g이며 이어폰 양 쪽에 자석식 고정장치를 적용해 제품을 쓰지 않을 경우 양쪽을 붙여 선정리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실키 베이지 두 종류이며 가격은 1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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