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아이폰 플러스, 반가워 아이폰 맥스”
다음 주 공개될 애플 아이폰 신제품 중 6.5인치 아이폰 모델명이 ‘아이폰XS 맥스(Max)’로 불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5일(현지시간) 다음 주 공개될 5.8인치 아이폰X 후속모델은 ‘아이폰XS’, 더 큰 화면을 가진 6.5인치 아이폰X 모델은 ‘아이폰XS 맥스’로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 동안 애플이 대화면 아이폰에 ‘플러스’라는 이름을 붙여왔기 때문에 올해 큰 화면 모델도‘아이폰XS플러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애플이 플러스를 빼는 것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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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는 더 큰 6.5인치 화면에 더 큰 배터리 용량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은 12일 신제품 행사를 열고 5.8인치 아이폰XS와 6.5인치 아이폰XS 맥스, 6.1인치 LCD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