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두 번째 제품인 베오플레이 E6를 국내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E6는 2016년 출시한 베오플레이 H5 후속작이며 활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8/30/bskwon_eyuVJ5moF6CRi.jpg)
이어폰 본체에 실리콘 재질 이어핀을 추가해 운동중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케이블 표면에도 빗물이나 땀으로 피부에 부착되지 않도록 직물 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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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은 120mAh이며 제품을 이용하면서 충전도 가능하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7개 공식 매장에서 판매되며 색상은 블랙과 샌드 두 종류다. 정가는 3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