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두 번째 제품인 베오플레이 E6를 국내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E6는 2016년 출시한 베오플레이 H5 후속작이며 활동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어폰 본체에 실리콘 재질 이어핀을 추가해 운동중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케이블 표면에도 빗물이나 땀으로 피부에 부착되지 않도록 직물 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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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은 120mAh이며 제품을 이용하면서 충전도 가능하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7개 공식 매장에서 판매되며 색상은 블랙과 샌드 두 종류다. 정가는 3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