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360도 음향 재생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6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했다. 세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그립감이 좋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우퍼 1개와 풀레인지 유닛 2개를 내장했고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를 호출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도 내장했다. 최대 출력은 215W이며 전용 앱으로 음장 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6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뱅앤올룹슨 국내 공식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내추럴과 블랙 두 종류이며 가격은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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