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베오플레이 E8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16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원을 재생하는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터치를 통해 음악 재생과 통화, 음성 명령 활성화 조작이 가능하다.
음악 재생 중 외부 소리를 들려주는 트랜스퍼런시 모드도 내장했다. 전용 앱인 베오플레이 앱을 실행하면 취향에 맞게 소리를 설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상태 확인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베오플레이 E8과 기능이나 성능은 동일하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다. 16일부터 뱅앤올룹슨 매장과 교보문고 핫트랙스(강남점, 영등포점, 대구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가격은 39만 9천원.
관련기사
- 뱅앤올룹슨,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팝업스토어 운영2018.03.13
- 뱅앤올룹슨, 현대百 무역센터점 매장 리뉴얼 오픈2018.03.13
- 뱅앤올룹슨,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 공개2018.03.13
- 뱅앤올룹슨, 포켓 사이즈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 출시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