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아마존웹서비스 교육 컴피턴시(AWS Education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국내 1천10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 이미 1천127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메가존은 AWS 특화 파트너사로, AWS 마케팅 & 커머스, 마이그레이션, 금융서비스 컴피턴시 및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AWS 교육 컴피턴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존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에듀테크와 대학교 및 기타 교육 기관에 AWS 환경기반 컨설팅, 구축,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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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해외의 많은 교육기관이 수년 전부터 클라우드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국내도 메가존을 통해 연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학교들이 선도적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시작해 국내 대학의 IT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가존은 자체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인 CEP를 통해 대학교 전산 담당자 및 학생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