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9일(현지시간) “3D프린터를 사용해 총기를 인쇄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것은 커뮤니티 표준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며 “페이스북은 당사 정책에 따라 이같은 콘텐츠를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IT 매체 씨넷 등에 따르면 페북은 대변인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페이스북의 이번 조치가 나오기 전 로버트 래스닉(Robert Lasnik) 시애틀 연방지법 판사는 지난 31일 3D프린팅 총기 도면 공유를 금지하는 임시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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